오늘의묵상

오늘의 말씀(17_11_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7.11.01 조회수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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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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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1요한 3,3)

 

 

사랑하는 이여,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될 것이며

그분을

그대로 뵙게 될 것이니,

 

이러한 희망으로 사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순결을 지키며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