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7_01)
〈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
“하가르야, 어찌 된 일이냐?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께서 저기에 있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일어나 가서 아이를 들어 올려 네 손으로 꼭 붙들어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 하가르의 눈을 열어 주시니, 그가 우물을 보게 되었다. (창세 21,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