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6_07)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르 16,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