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5_20)
〈 부활 제7주간 수요일 〉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 17,17)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사도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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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와 복음말씀을 들어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말씀에 제자들을 맡기셨습니다.
사도 바오로께서도 하느님의 말씀에 신자들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신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가 됩니다.
마치 오늘의 말씀과 묵상 글을 쓰는 사제인 저와, 오늘의 묵상 사진을 선택하시는 이만호(안드레아) 형제님과 그 내용을 매일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는 김태홍(F.살레시오) 형제님과 오늘의 말씀을 읽는 여러분과 저희가 하나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언제나 말씀 안에서 예수님과 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복현본당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위해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