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 말씀(15_05_1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5.05.12 조회수 : 496

0512.jpg

 【 떼제기도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부활 제6주간 화요일 〉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요한 16,5-7)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은 무척 슬픈 일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이 내 가슴속에 언제나처럼 남아있기에

  헤어짐의 아쉬움을 이겨낼 수 있듯이,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 늘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우리는 예수님과 다시 만날 희망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끊임없이 만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도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지들이 그렇게 힘차고 용기 있게 살았듯이,

  우리도 성령의 이끄심에 우리를 맡기며

  기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