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4_29)
【 산격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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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학자 기념일 〉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2,46)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에 빛을 비추실 때조차도
그 빛은 다만 치유하고 회복시키려고
빛나는 것이지, 심판하고 내쫓으려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그 빛이 여러분에게 비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꿰뚫고,
우리의 삶의 구석구석을 환히 비추게 하십시오.
또한 그러한 빛을 내 삶에 비추게 하기 위해서
자주 영성체를 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하시고
당신이 그분과 하나가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마침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가 그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