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4_30)
Ad sum [예, 여기 있습니다] 부제 서품식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기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요한13,16-17)
예수님께서는 파견된 이는 그의 본분을 있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행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파견된 이의 자세, 그것은 바로 '하느님께 대한 순명'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종으로서 그분께로부터 파견된 이로서그분의 뜻에 그저 "예!" 하고
순명하며 따라야 합니다.
주제넘은 행동은 우리에게 파멸을 가져다주지만 순명하는 삶은 행복을 줍니다.
오만이나 불손이 아니라 순명을 통하여 행복에, 영원한 삶에 이를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