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4_22)
【 성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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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요한 6,39)
병자에게 성체를 모셔가는 봉성체를 거행할 때,
임종하는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성체를
영해주는 노자성체를 거행할 때,
세상을 떠난 이들의 장례미사를 거행할 때.
그때마다 우리는 위의 성경말씀을 듣게 된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미사에서 우리가 받아 모시는
성체가 바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예수님의 생명의 빵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또 지금 나에게 생명의 빵을 주는
성체를 자주 받아 모십시오.
복현본당의 평일미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