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3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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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4주간 금요일 〉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한 7,29)
여러분은 하느님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내가 알지도 못하는 분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또 그분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을 알고,
또 그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