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6_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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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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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티모2 4,6)
잘 익은 포도주처럼
그의 삶은 향기로웠네.
열정과
빛나는 카리스마가
주님의 거룩한 사도를
힘차게 달리게 하였고
하느님의 자비로 받게 된
은총으로
믿음을 지키며
훌륭히 싸운
사도 바오로.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의 피로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였다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