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6_13)
‘그분께는 늘 “예!” 만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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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주님께서는
“아니오!”를 모르신다네.
오직 “예!”만 있을 뿐.
부정은 없고
오직 긍정만 있네.
우리의 “아멘!”도
그분처럼
오직 하느님을 위하여
우리에게 인장을 찍으시고
우리 마음 안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을 뿐이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