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5_29)
-------------------------------------------------------------------------------------------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묵시12,1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말씀이 시가 되어. ❙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였다네.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자가 내쫓겼으며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은
그 자를 이기고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고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우리는
즐거워해야 한다고.
이것이 우리가
기쁘게 살아야하는 이유라고.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