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6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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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예루살렘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사도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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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너는
네 자식을 그토록
애지중지 하는 것처럼
다른 이들에게도
그렇게 해야 한다.
네가 그토록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며
희생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고립되고
어둠 속에 갇혀있는
네 이웃을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