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 말씀(17_05_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7.05.19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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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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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까.

 

사도들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선뜻 내놓을 수가 있을까.

 

사도들처럼

 

우리도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우치며 살고 있을까.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