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5_19)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사도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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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시가 되어. ❙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까.
사도들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목숨을
선뜻 내놓을 수가 있을까.
사도들처럼
우리도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우치며 살고 있을까.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