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6_11_02)
《 위령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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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로마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