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6_10_20)
《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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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 12,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