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7_08_29)
===========================================================================================
❙ 말씀이 시가 되어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예레 1,19)
내가 사는 동안
한 번도 혼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
언제나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내 곁에 머물며
나를 지켜보고 있는 듯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나를 도와주었네.
누군가가
늘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구해주셨네.
《 시인 김혜선 아녜스 님의 말씀 묵상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