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3_31)
〈 성주간 화요일 〉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요한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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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주님은 ‘십자가의 길’로 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은 바로, ‘사랑의 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예수님 홀로 ‘십자가의 길’을 가시지 않도록
우리함께 ‘사랑의 길’을 걸어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