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15_04_02)
〈 주님 만찬 성목요일 〉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 (요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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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삼일의 첫날, 주님 만찬 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는 날
곧 미사가 생겨난 날입니다.
예수님은 성체성사 안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주기 위해
세족례를 거행하십니다.
최후의 만찬 이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수난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수난 감실 성체 조배에 참석해서
예수님의 수난에 함께 참여하도록 합시다.